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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 24색 세트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은 2014년 우리 나라에 출간되어 우리 나라에서도 수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던 책입니다. 한국어판 출간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초기에 출간된 책을 가지고 있지만, 친필 사인과 특별 디자인의 리커버 표지 디자인의 책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본문의 일러스트 부분은 이전에 출간된 것과 차이가 없지만, 표지는 두 가지 디자인으로 검은 색과 흰색으로 출간되었고, 이 책은 검은 색의 배경의 표지였습니다. 처음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는 컬러링 북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지만, 그 사이 저자의 많은 컬러링 후속작도 출간되었습니다.
매혹의 정원에 빠져든다 색색의 펜으로 종이를 채워가는 아날로그적인 재미 아름다운 작품을 직접 완성해가는 설렘과 짜릿함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몰입의 즐거움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에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전세계 14번째로 한국에서 출간됐다.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래버레이션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 조해너 배스포드의 이번 작품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을 위한 것이 아닌 어른들의,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은 더욱 세밀한 그림을 깊게 몰입해서 색칠하게 함으로써,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매여 있는 성인들에게 정신 집중과 이완을 통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오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색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든 어디에서든 당장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색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집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컬러링북이야말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취미생활로 제안할 만하다. 잠시 시간을 잊고 매혹적인 비밀의 정원을 헤매다보면 번잡했던 머릿속이 깨끗하게 비워지고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