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책이라서 지금 상황은 어떤지가 궁금해졌습니다..누군가가 최신판 침묵의 봄을 써 준다면 좋겠네요..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구체적인 규제가 없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어렵겠지요.. 세금은 내지만 기부는 잘 하지 않는 것처럼.. 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정치인들에게 알려서 입법가들이 법을 만들어 더욱더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물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작은 실천부터 하구요.. 저자의 노력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어서 우리가 과거에 예측했던 미래의 암울한 환경보다는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새삼 감사하네요..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일컬어지는 침묵의 봄의 개정판이다.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