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마미 수납 개조우리 집은 매일 청소다, 매일 대청소.그래도 치워진 느낌이 안든다. 버린다고 하는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필요한 거라 절대 버릴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때문에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그쪽으로 움직이는 생활의 방법.엄마한테 선물하고 싶어 산 책이다. 각 잡는 건 세계 제1위 같은데 정말 버리는 건 못하는.울 집에는 옷이랑 그릇,책이 진짜 많다. 그런데 책 읽는 걸 어느 순간부터 못 보게 된 엄마, 그릇이 많아도 늘 나중에 쓰겠다고 모으기만을 몇년, 맞지 않아서 못 입는 옷, 언젠가는 입을거라며 입지도 않은 옷을 매해 꺼냈다 접는......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버리는게 쉬워지긴 했지만 아직도 버리는 게 익숙하지 않은 엄마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이 많았다.눈으로 볼 수 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