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카에게 선물해줄 요량으로 이 시리즈를 사주고 있습니다.저때도 (제 기억에도) 이런 수준의 학습지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하나하나 이쁜 그림과 함께 마치 놀이를 하는 듯한 좀 심하게 나아가면 색칠공부를 하는 그런 느낌까지 나네요.또한 자음과 모음의 접합에 관한 것이 제가 어릴적에는 말그대로 쓰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그런데 뭐랄까요. 저처럼 배우지 못한 사람 조차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또한 동영상으로도 지원이 되는 점이 무척 놀랍고 신기했습니다.지금 제 조카가 무척 좋아하네요.정말 좋은 책이고 또 제 조카에게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감사합니다.시중에 나와 있는 취학 전 어린이의 한글교육용 교재는 수십 종에 이릅니다. 하지만 현장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