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제가 가장 재밌게 본 이야기입니다.이번에는 서로 힘을 합쳐서 추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무려 3번만에 성공했으니 장족의 발전이네요.인상적이었던 장면이 있었지만말할수없으니 보고자하시는 분들은1,2권에 이어서 절대 스킵하고 넘어가면 안되는편입니다.도파민 뿜뿜하시는 경험을 하실거에요.저는 10번넘게 봤지만 다른분들은 얼마나 보실지 상상이 안되네요ㅎㅎ흠흠, 냄새가 나는군……. 저 사람들을 쫓아갑시다! [첫 번째 사건: 불멸의 절도단 사건]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느 이른 아침,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전화를 건 주인공은 견공 경찰서의 말티즈 서장! 부리나케 말티즈 서장을 만나러 간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은 마을에 ‘블랙 섀도’라는 유명한 절도단이 쳐들어..